12개 가족 영암읍 글램핑장서 물놀이, 바비큐, 불멍 등 즐겨

드림스타트 가정의 휴식과 정서 안정, 유대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가족들은 월출산국립공원이 펼쳐 놓은 청정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물놀이, 바비큐, 불멍 등을 즐겼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한 수영장이 있고, 가족간 친밀감을 높이는 공간 배치, 안전 교육과 응급 상황 안내 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영암군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