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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NHE윈드오케스트라’, 첫 공식 무대 최우수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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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NHE윈드오케스트라’, 첫 공식 무대 최우수상 화제

신천지예수교회 ‘NHE윈드오케스트라’ 단원이 창단 이후 첫 공식 무대를 '제4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펼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이미지 확대보기
신천지예수교회 ‘NHE윈드오케스트라’ 단원이 창단 이후 첫 공식 무대를 '제4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펼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 ‘NHE윈드오케스트라’ 단원이 ‘제4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창단 이후 첫 공식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종교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개 팀,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NHE윈드오케스트라’는 특별부·일반부 세션에 출전해 행진곡 ‘알테 카메라덴(Alte Kameraden)’과 자유곡 ‘페르시스(Persis)’를 연주해 호평을 받았다.

박상군 NHE윈드오케스트라 단장은 “첫 대회 출전에서 수준 높은 곡을 훌륭히 연주한 단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전국 대회 성과를 발판 삼아 세계 무대에서도 오케스트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