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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거리예술 무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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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거리예술 무대 개최

오는 13일 오후 4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광덕공원에서 개최
‘달마다 버스킹’이 개최 포스터. 자료=안산문화재단이미지 확대보기
‘달마다 버스킹’이 개최 포스터. 자료=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광덕공원에서 ‘달마다 버스킹’이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거리 공연 프로젝트로, 9월 공연은 특히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익스트림 벌룬쇼 ‘해피준 ENT’ △국악과 현대 감성이 어우러진 ‘땅콩콩’ △클래식 색소폰의 매력 ‘콰르텟 앤’ △감성 어쿠스틱 밴드 ‘무드등’의 공연까지 일상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감성적인 거리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재단은 “달마다 버스킹은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라며 “광덕공원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