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5일 열린 ‘사랑의 열매 ESG나눔기업패 전달식’에서 ESG나눔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업패를 수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는 매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총 1,004만 원을 꾸준히 기부해 온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랑의 열매 ESG나눔기업패’는 전년도 1천만 원 이상 기부한 기업·법인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SK하이닉스, 농협은행 등 다수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해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는 ESG나눔기업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실천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김종식 대표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그동안 기부와 나눔을 통해 이를 실천해 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ESG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경기도 산업단지 태양광에 특화된 EPC 전문 기업으로, 20년 업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경기 RE100 기회소득 마을 사업, 햇빛소득마을, 융복합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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