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및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 등 다방면 협력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AI·데이터 기술 분야 등에서 협력해 국가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변화탐지 기술 활용 및 데이터 연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국유재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유재산 관리 시스템·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웹사이트를 활용한 상호 간 공공사업 홍보 △사회공헌활동 공동 운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사 교류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술과 데이터 혁신을 결합해 공공자산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