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간담회는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의 통학 안전, 학교시설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 시장은 먼저 기흥구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교통망 확충과 관련해 “동백~신봉선 도시철도 신설은 국토교통부 승인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4일 청주공항에서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7개 지방자치단체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속 착공을 결의했다”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경전철 용인중앙시장역에서 서울 잠실과 청주공항을 각각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로 인프라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경부고속도로 용인 기흥IC에서 서울 양재IC까지 26.1㎞ 구간에 건설되는 지하고속도로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 중”이라며 “동백IC(가칭) 역시 LH와 한국도로공사의 협약 체결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어 2029년 개통 시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별로 접수된 건의사항 34건 중 25건은 시가 직접 처리하고, 9건은 용인교육지원청이 검토하기로 했다. 시가 이미 해결한 사안으로는 학교 앞 도로 제설 및 염수분사장치 설치, 통학 안전 대책 마련, 유해환경 업체 정비, 진로체험 프로그램 확대, 불법 노점상 정비 등이 포함됐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는 어떤 사안보다 우선하겠다”며 “공사 현장 주변 학교는 안전관리 강화, CCTV 집중 모니터링, 범죄예방 디자인 확대 설치 등으로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시장의 적극적인 소통에 감사를 표했다. 나곡초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의 교육 문제를 직접 챙기고 신속하게 대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청곡초 학부모회장은 “요청한 안심통학버스 승하차장 온열의자를 즉시 설치해 주셔서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학교 현황과 개선사항을 담은 ‘학교지도’를 제작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 시장은 오는 17일 수지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4일 수지·동백·구성 중학교, 6일 처인·기흥 중학교, 11일 고등학교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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