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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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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시범운영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안내 포스터. 사진=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안내 포스터. 사진=인천시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다음 달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증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중구의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미단시티 체육공원 내 새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총 18홀 규모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니어 세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설계됐다.

이와관련,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4회차(회차당 72명)로 운영된다.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인천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잔디 활착과 시설 안정화를 위해 현재는 중구 거주 주민만 이용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본격 개장에 앞서 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규 운영 시 개선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시범운영 기간 중 예약시스템 구축과 현장 관리 체계를 완비해 내년 1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단시티 체육공원(운북동 1279 일대)은 총 면적 4만7322.6㎡ 규모로 조성됐으며, 파크골프장 외에도 풋살장, 족구장, 전망데크, 산책로, 파고라, 주차장(37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근 주민뿐 아니라 인천공항 종사자와 관광객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종권역 대표 생활공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파크골프장 시범운영은 구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생활체육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