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연구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5개월간 진행됐으며, 공공디자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조직·재원·정책 연계성 등 핵심 요인을 집중 분석했다.
보고회에서 수행기관인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송기연 이사는 설문조사와 전문가 인터뷰, 아이디어 워크숍 결과를 공유하며 “운영조직과 재원 확보, 정책 연계성이 공공디자인 지속가능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성현달 의원(남구3·국민의힘)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공공디자인 플랫폼의 재정·제도·운영 기반이라는 핵심 구조를 확인했다”라며 “구체적 실행방안을 바탕으로 정책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