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0개 기관, 250여 명·차량 33대 참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은 예측할 수 없는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해 기관 간 공조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훈련에는 시를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의 인원과 차량 33대가 참여해 대규모 통합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광명시민체육관 전광판에서 발생한 전기화재가 내부 식당으로 번지며 가스 폭발과 상층부 붕괴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훈련 상황을 총괄한 박승원 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대형 재난에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끊임없는 훈련뿐”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전 중심의 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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