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은 GH 임직원과 푸른나무재단, 일산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고양교육지원청, 상탄초 학생자치회 등이 함께 참여해 등굣길에서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스티커와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비폭력 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다.
이후 진행된 ‘찾아가는 예방교육’에서는 푸른나무재단 소속 전문 강사들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폭력 예방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사칭, 악성댓글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GH는 2023년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방공기업 최초의 시민단체 협력형 청소년 안전 CSR(사회공헌) 모델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6월 수원 산의초등학교에서 1차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이 올해 두 번째 활동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디지털 세대 학생들이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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