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남 SMR 국제콘퍼런스서 기후위기 대응·산업 성장동력 확보 강조
경남 제조역량 기반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 육성 필요성 제기
								경남 제조역량 기반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 육성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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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는 글로벌 SMR 기업과 국내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R 기술개발 동향과 제조 협력 필요성을 공유하고 도내 원전기업의 수출 확대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 심화와 전력 수요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SMR은 보다 높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세계 각국이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지금이 바로 미래 원전산업 주도권을 확보할 결정적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경남은 원전 핵심 제조역량을 갖춘 지역으로, SMR 제조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말하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