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도비 360억 투입… 상습 침수 지역 근본 해소 나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지정으로 수원시는 국비 270억 원과 도비 90억 원 등 총 452억 원 규모의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색·매산 배수분구(면적 0.822㎢)는 저지대 지형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하수관로의 역류와 배수 불량으로 침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지역이다.
특히 2012년, 2020년, 2022년에는 고현초등학교 인근, 고색지하차도, 노후 주택가, 중고차매매단지 등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져 주민 불편이 컸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국비 지원으로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수지역이었던 고색동 일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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