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일 과학관에 따르면 드론축구대회는 드론볼을 활용해 공중에 매달린 골대에 드론을 조종해 득점을 겨루는 경기로 정교한 조종 실력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첨단 스포츠다.
올해 대회에는 3부 리그 10개 팀이 출전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대상 스톰(단장 박민준) △금상 영상대24(단장 엄태경) △은상 한국교통대B(단장 조영우) △동상 MK드론(단장 박병준)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팀들에게는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2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부산을 비롯해 포항, 광주, 충주, 목포,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경리 관람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드론볼을 조종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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