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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로 완성된 ‘로망의 집'…부산 ‘더파크 비스타동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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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로 완성된 ‘로망의 집'…부산 ‘더파크 비스타동원’ 인기

‘더파크 비스타동원’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더파크 비스타동원’조감도
부산 사상구 일원에 ‘로망을 실현해 주는 집’이 등장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원개발이 서부산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더파크 비스타동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더파크 비스타동원’은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8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축구장 약 90개 크기 규모의 사상공원이 위치해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일부 타입에 도입된 테라스 특화설계다.

테라스는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자연과 일상이 하나 되는 색다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히 공원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수려한 사계절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설계한 것이다. 입주민들은 사상공원의 싱그러운 자연을 집 안으로 들이는 효과와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와이드 오픈형 테라스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가족이 모여 휴식이나 힐링을 즐기는 외부 거실이나, 자연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기는 북카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식물을 가꾸는 개인 정원, 바비큐 파티 장소, 여유로운 홈 카페 등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 특화설계는 단순한 부가공간을 넘어 가족의 로망을 실현하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일상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단지 옆 사상공원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조성하는 공원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문화와 휴식, 체험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계획된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자연과 교감하는 ‘풍경누리’, 자연재생공간 ‘활력누리’, 자연문화공간 ‘무지개누리’ 세 가지 테마로 조성된다.

부산광역시가 발표한 사상공원 조성계획에 따르면, 공원 곳곳에는 사상정원과 영국식 정원인 풍경원, 천개의 정원, 경관초지원 등 다양한 컨셉의 정원이 조성돼 편안한 휴식과 일상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건강한 놀이 공간도 마련된다. 아이들 및 가족을 위한 유아체험숲과 오감체험숲, 숲속모험놀이장, 반려동물테마정원 등 특화시설 수준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숲체험교육관’은 미래 세대를 위한 숲교육과 목재문화체험의 중심 공간이다. 다채로운 실내외 교육 공간을 통해 도심 속 자연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되며, 시민들이 숲과 목재 문화를 체험하고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이고 역동적인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러한 사상공원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더파크 비스타동원’은 11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부산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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