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설명회는 서현·수내·분당·정자 권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 일정과 함께 분당구청 종합민원실 내에 설치된 재건축 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소개될 예정이다.
재건축 지원센터는 시민 주도형 정비사업 참여를 돕고 투명한 소통 창구로서, 사업 전반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2차 후속사업이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 1만2천 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 전화 신청이 필요하며, 관련 문의는 시청 신도시정비과로 하면 된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한 사업 위축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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