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공공기관 및 안전보건관리전문기관 19개소 대상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교육은 최근 산업재해 사망자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특히 공공부문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보건책임자 및 담당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안산지청이 지난 7월부터 추진 중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고위험사업장을 위탁관리 중인 안전·보건관리전문기관 12개소담당자를 비롯해, 총 19개 기관이 참석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5대 중대재해(추락, 부딪힘, 끼임, 화재·폭발, 질식) 예방을 위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사업장 위험성 평가 △중대재해 사례와 예방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그는 이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가 강화되고, 중대재해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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