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응급환자 이송 등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위해 마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이송 및 진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안산시와 시흥시를 비롯해 안산·시흥소방서, 안산·시흥 지역 응급의료기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 기관들은 실질적 응급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고, ‘안산권 응급의료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상호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료기관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플러스재단 단원병원(이상 안산시)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록향의료재단 신천연합병원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상 시흥시)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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