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회의는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단체,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방류수 수온저감시설 설치계획 △서정리천 ‘1사 1하천’ 공동활동 추진현황 △사업장 환경모니터링 강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삼성전자는 평택사업장 내 방류수 수온 저감을 위해 열교환식 냉각방식을 도입, 소음과 백연 발생을 최소화하고 2027년 봄 가동을 목표로 지난 1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또 서정리천 정화활동과 친수공간 조성 방안을 공유하며 단순 환경정화에서 벗어난 지속가능한 생태 프로그램 발굴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평택시 생태하천과장은 “민·관·산·학이 함께 논의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협의체가 K-반도체 벨트의 지속가능한 환경관리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시민단체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방류수 관리와 생태적 하천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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