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발생 시 핵심 업무 유지되도록…시민 안심 공공서비스 제공 최선
이미지 확대보기기능연속성 계획은 국지적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기술적 비상사태 등을 포함한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핵심 업무가 연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흔련은 정경옥 한국재난안전관리연구소 박사의 기능연속성 계획에 대한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각 기능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재난상황 발생 시 사장을 대책본부장으로 하는 기능연속성 대책본부를 수립해 대응에 나서며 대책본부는 36개 핵심기능과 7개 지원기능을 갖추고 공사의 업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운영된다.
정선희 공사 안전관리부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에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의 실행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훈련과 정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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