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레인보우CC, 30~5월3일
박민지(NH투자증권)가 KLPGA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한다.DB그룹의 후원을 받는 한아름과 안재희가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노린다.
무대는 30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파72, 6682야드)에서 개막해 나흘간 열리는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600만원).
DB그룹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주관하는 KLPGA 메이저대회 한국 여자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가 올해 KLPGA투어 신규 대회로 입성했다.
올 시즌 우승자 김민솔(두산건설 We've), 임진영(대방건설), 김민선7(대방건설), 고지원(삼천리)이 출전해 시즌 2승 샷을 날린다.
또한, 이 코스에서 박민지, 노승희(리쥬란), 홍지원(요진건설산업), 임희정(두산건설 We've)도 출전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상금순위 3위, 신인상 포인트 1위를 질주 중인 ‘슈퍼루키’ 김민솔은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도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버텨내는 힘이 생긴 것이 좋은 성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샷 리듬을 세밀하게 다듬고 아쉬웠던 어프로치 거리감을 보완해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박민지는 "치밀하게 세운 공략이 적중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이 커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코스"라며 "지난주 대회를 통해 스스로의 골프를 점검하며 충분히 예열을 마쳤고, 현재 컨디션도 좋다"며 우승 기대를 전했다. 이어 박민지는 "특히 이곳은 내 구질과 잘 맞는 코스라 기대가 된다"며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 드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DB그룹은 대회 규모에 걸맞게 풍성한 특별상도 마련했다.
우승자 부상은 물론 모든 파3홀에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다.
각 라운드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데일리 베스트’ 상을 수여한다. 또한 우승자가 챔피언 퍼트를 기록한 시각을 현장에서 이름과 함께 각인하는 ‘챔피언스 타임’ 세리머니가 처음으로 도입돼 우승의 순간을 특별하게 기념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추천선수 7명을 포함해 총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샛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예원(메디힐)과 2위 박현경(메디힐)은 출전하지 않는다.
SBS골프는 1, 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3, 4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