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참여 학교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장의 의견을 수렴해 개방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기로 했으며, 각 학교는 지역 주민이 보다 쉽게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한다.
시는 지난해 6월 10개 학교와 1차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시설 개방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추가된 45개 학교까지 포함해 관내 전 학교가 참여하게 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체육관과 운동장 등 학교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으로 인한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교는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지역의 자산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시설 이용 시 안전과 청결을 지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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