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인구 변화와 생활양식 다양화로 급증하는 생활쓰레기에 대응하기 위해 ‘배출–수거–처리’로 이어지는 3단계 청소관리시스템을 운영,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생활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전입세대 자원순환 꾸러미 보급 △재활용품 품목 확대 △환경교육센터 업사이클 공모전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늘어나면서 재활용품 판매량은 지난해 1~9월 4,169톤에서 올해 같은 기간 5,218톤으로 25.2% 증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시 청결과 자원순환은 시민 행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과제”라며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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