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주요 청년정책을 공유했다.
올해 시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30개 사업에 약 60억 원을 투입했다. 특히 면접 정장 대여사업을 헤어·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으로 확대하고, 청년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청년포털’을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또한 지역 청년의 현실과 요구를 반영해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포함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위원들과 함께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중심의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