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스마트 철도 네트워크, 안양의 미래를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경부선 철도 안양 구간(석수~명학)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등 핵심 철도사업 계획을 시민과 전문가에게 공개한다.
또한 교통, 환경, 도시발전 측면에서의 효과를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국토교통부 상위계획 반영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지하철 1·4호선이 도심축을 연결하고 있으며, GTX-C,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총 6개 노선이 지나는 경기도 서남부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게 된다.
아울러 KTX-이음 안양역 정차 추진은 강원 주요 도시를 2시간 이내로 연결해 관광·산업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철도망 구축계획은 안양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뉴욕증시] 3대 지수↓, ’월가 공포지수’ 폭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11806424407854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