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일반형 전일제(72명), 시간제(31명), 복지 일자리(149명) 등 3개 유형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주 40시간 근무, 월 215만6,880원,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 월 107만8,44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복지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 조건에 월 57만7,920원을 받을 수 있다.
근무지는 시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장애인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행정보조 △사서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보조 △환경도우미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신청자 면접을 통해 사업 참여 경력, 소득 수준, 사회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12월 중순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