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 인천이 먼저 간다…공정무역 가치
시민이 직접 전파하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
시민이 직접 전파하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공정무역 제품, 직접 보고 체험하세요!”란 시가 주관한 ‘부르면 달려가는 지구마을 보부상’은 현장에서 배우는 체험형이기에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그 첫 일정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공정무역 실천 캠페인인 ‘공정무역 포트나잇(Fair Trade Fortnight)’의 일환이다.
인천광역시는 윤리적 소비와 사회적 가치를 시민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했다는 것, ‘보부상’은 과거 지역을 누비며 물건과 소식을 전하던 사람들이다.
특히 프로그램에서는 공정무역 초콜릿·커피 시음회,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체험부스, ‘착한 소비로 지구 살리기’ 미션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정무역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 주도형 참여문화를 확산할 계획을 기획했는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정무역은 단순한 물건 판매가 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연대의 과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이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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