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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2026년 '갓생' 도전 위한 유틸리티 앱 '체인지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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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2026년 '갓생' 도전 위한 유틸리티 앱 '체인지미' 출시

네이트 유틸리티 앱 ‘체인지미(Change me)’. 사진=네이트이미지 확대보기
네이트 유틸리티 앱 ‘체인지미(Change me)’. 사진=네이트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종성)의 포털 네이트가 새로운 다짐과 계획 실천을 돕는 유틸리티 앱 '체인지미(Change me)'를 출시했다.

‘체인지미'는 건강, 운동 습관, 생활 루틴, 자기계발 등 사용자가 원하는 목표를 꾸준하고 유연하게 실행,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습관 기록 앱이다.

'체인지미'의 가장 큰 특징은 '가벼운 사용성'이다. "복잡한 설정은 이제 그만!"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용자가 습관 이름만 입력하면 다른 부가 설정 없이 바로 습관 만들기를 시작할 수 있다. 카테고리 지정, 반복 요일, 알림, 종료일 설정 등은 모두 선택 사항으로 두어, 사용자가 부담 없이 습관 형성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체인지미'를 통해 매일의 실천 여부를 '완료 체크'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고, 이렇게 쌓인 기록은 앱 내 달력에 시각적으로 표시되어 한눈에 달성도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연속 성공일'과 '이번 주 달성률'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줌으로써 사용자가 작은 성취감을 느끼며 꾸준히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세심한 기능도 돋보인다. 실천을 잊지 않도록 '알림' 기능을 제공하며, 만약 습관을 잠시 중단하고 싶을 때는 데이터를 삭제하는 대신 '보관하기' 기능을 통해 기록을 남겨두고 언제든 다시 도전(원복)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성취 기록을 친구나 SNS에 '공유'하며 서로 응원하는 재미도 더했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어느새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운동, 금연, 외국어 공부, 독서, 야식 금지 등 새로운 생활 습관을 계획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초간편 루틴 앱을 출시했다"며, "’체인지미’는 '2026년, 달라진 나를 바꾼다'는 목표를 가장 쉽고 편한 방식으로 지원하며 '갓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완벽한 프로젝트 파트너이자 필수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