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서곡' 출시, 8월 'PS+' 무료 배포 이벤트
전문가들도 '호평'…메타 크리틱 평점 85점
전문가들도 '호평'…메타 크리틱 평점 85점
이미지 확대보기네오위즈의 패키지 게임 'P의 거짓'이 PC와 콘솔 플랫폼 통합 11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는 자사 '비디오 게임 인사이트' 분석 내용을 토대로 'P의 거짓, 멀티 플랫폼에서 고른 흥행으로 누적 판매량 1100만 장 달성'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11일 공개했다. P의 거짓은 네오위즈가 지난 2023년 9월 PC·콘솔 게임으로 출시한 액션 RPG다.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 올 6월에는 첫 확장팩(DLC) 'P의 거짓: 서곡'이 출시됐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이번 '서곡' 출시에 더해 지난 8월 'P의 거짓' 원본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멤버십 회원을 위한 월간 무료 다운로드 가능 게임으로 선정된 것이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P의 거짓은 27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25년 기준으로는 '소울라이크' RPG 장르 중 판매량 8위에 자리 잡았다.
이미지 확대보기소울라이크란 일본의 '다크소울' 시리즈와 같은 장르의 게임을 일컫는다. 어두운 분위기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매우 높은 난이도의 전투를 수행하는 RPG로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각광받는 장르다.
매출 성과는 물론 이용자 반응도 좋다. 스팀 플랫폼에 등록된 P의 거짓 게이머 리뷰는 총 4만9292개이며 이중 91%가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DLC 서곡의 경우 4958개 리뷰 중 86%가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했다.
미국 리뷰 통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P의 거짓'은 전문가 리뷰 평점 80점(100점 만점 기준, 68명 참여)을 기록했다. DLC '서곡'은 85점(23명 참여)으로 전작 대비 더욱 높이 평가됐다.
'P의 거짓: 서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오는 12일 열릴 예정인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 본상 후보로 지목됐다. DLC가 게임대상 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로 알려졌다. 세계 5대 게임상으로 꼽히는 영국의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도 최고의 게임 확장팩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하이테크주 약세에 반락...매수 물량 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027140004025380c8c1c064d591524497.jpg)

![[2026 대전망] 2026 지속가능발전 5대 지지대 전망](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070901020930835e857d010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