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47개 공동체 중 안산시 2곳 동시 수상 쾌거
이미지 확대보기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147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자치단체 추천과 현장평가 및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종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총허용어획량(TAC)·금어기·금지체장 자체 강화 △민챙이 품종의 지역 특화 생산 및 수출 기반 구축 △공동판매 및 간이판매장 운영을 통한 수익 증대 △귀어인 유입을 위한 어촌계 가입 조건 폐지 등 자율적 어업관리와 어촌의 지속가능성 확보 측면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평가받았다.
행낭곡김양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장환경 정화 및 수산자원보호를 통한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 △김 양식어장 휴식년제, 유기한 김 활성처리제 사용, 친환경 부표 사용 등 친환경 김양식 기반 확립 △자체 교육 및 상품 개발을 통한 공동체 역량 강화 △조미김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김 양식업의 품질 향상과 어촌공동체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안산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어업과 건강한 어촌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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