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 1개 시군과 우수 3개 시군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국도·지방도·시도 등 총 244㎞에 이르는 도로 구간에 대한 정비 실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동절기 제설 대책 △새봄맞이 포트홀 일제 정비 △침수 예방 배수로 정비 △국도 45호선(태전IC~고산IC) 저소음 포장 △국도 45호선(태전육교 일원) 우회전차로 증설 △국도 45호선 태전보도육교 계단 설치 △국지도 57호선(광명초교 일원) 도로 확장 △시도 5호선(관음2교~관음5교) 보도 설치 △시도 7호선(상림리~노곡리) 재포장 등 다양한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전예방 중심의 도로관리를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행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도로 정비평가는 포장·교량·터널·배수시설·비탈면·도로표지·안전시설·재난 대응·청소·불법 정비 등 도로관리 전반을 종합 심사하며, 봄·가을 두 차례 평가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관광주 매도세로 소폭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80515474400644e250e8e188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