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교육은 국산의료기기 사용 경험 확대를 위해 성남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흥케이병원·가톨릭대학교·분당서울대병원이 공동 주관했다.
교육훈련은 국내 최초로 카데바(기증 시신) 기반의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 심화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과 개원 정형외과 전문의 26명이 참여해 최신 수술 기법을 직접 체험했다.
훈련에 활용된 의료기기는 ㈜스카이브의 ‘PNK Knee System’으로,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 1만2천 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설계된 국산 인공무릎관절이다. 수술 후 150도 고굴곡 등 정상적인 운동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고령화로 국내 인공무릎관절 수술 건수가 연간 2만 건 이상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의료기기 시장 대부분이 외산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최소절개 수술법을 확산시키고 국산 인공관절 제품을 의료진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 통계에 따르면 인공무릎관절은 2023년 5,458만 달러가 국내에 수입돼 전체 의료기기 수입 품목 중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