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자리연구원과 공동으로 사회적경제 지향 지역 창업기업 사무실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울산 남구 봉월로에 자리잡은 소셜비즈스퀘어는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지역 기업의 사무실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 및 상호간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셜비즈스퀘어는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되어 내부에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 창업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업무 공간, 회의・교육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소셜비즈스퀘어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기업의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