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AI·항공우주·반도체 3대 첨단산업 구축 시동
이미지 확대보기인천광역시는 지난 20일 제5회 K-UAM 컨펙스 특별세션에서 퍼듀대와 확장 캠퍼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AI·항공우주·반도체 분야 국제 공동연구와 글로벌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골자가 담긴 협약에 서명했다. MOU에는 △공과대학 학부 과정 유치 △산학연 공동 교육과정 △AI·항공우주·반도체 기반 R&D센터 설립 △교수·연구자 교류 △국제 연구·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됐다.
디미트리오스 페룰리스 퍼듀대 부총장은 인천시에 R&D센터 설립 의향서(LOI)를 전달하며 인천 내 연구거점 조성 의지를 공식화했다. 퍼듀대는 항공우주 분야 세계적 명문으로, 닐 암스트롱 등 27명의 우주비행사를 배출한 대학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송도에 세계적 교육·연구 클러스터를 구축해 미래 혁신산업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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