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예결위 구성 및 위원장 등 선임 마쳐... 7인 내달 5일부터 심사 돌입
이미지 확대보기시의회는 지난 24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한 가운데 이날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진분 의원이, 김재국, 유재수, 송바우나, 한갑수, 최찬규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예결위 위원들은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8차례 회의를 열어 시가 제출한 총 2조3298억8092만여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을 심사한다.
선현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역을 둘러싼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정교하고 책임 있는 판단이 필요하다”면서 “사업의 긴급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가장 효과적인 곳에 쓰이도록 동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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