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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본 미나미아소시 공식 방문…농가공품 해외 판로·우호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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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본 미나미아소시 공식 방문…농가공품 해외 판로·우호협력 강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일본 미나미아소시 관계자들과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이미지 확대보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일본 미나미아소시 관계자들과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시(南阿蘇市)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안성 농업인의 지역 농가공품 및 농협 우수가공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성시는 미나미아소시 내 휴게소에서 지역 농가 및 농협 우수가공품 특별 판매 행사를 열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안성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직접 알렸다.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은 ‘김치의 날’을 맞아 행사장을 직접 찾아 미나미아소 시장과 관계자, 농가주부식품연구원 30여 명과 함께 안성김치소스와 일본 절임배추를 활용한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 시장은 김치의 날이 가진 의미와 김치의 전통적 가치, 제조 과정 등을 설명하며 현지 시민들과 교류했고, 함께 만든 김치를 나누며 양국의 문화적 친밀감을 높였다.

미나미아소시 관계자는 “안성시와의 협력은 매우 의미 있으며, 농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보라 시장은 “이번 교류는 안성 농가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이자, 두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미나미아소시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