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마을 기반 커뮤니티 아트 성과 공개
예술과 삶의 만남, 고령 여성 토착지식 예술
예술과 삶의 만남, 고령 여성 토착지식 예술
이미지 확대보기매년 공모를 통해 지역 기반 창작활동을 펼칠 예술가를 레지던스 입주작가로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입주한 이은정 작가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또 선정했다.
창작공간 제공과 연구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과 예술을 잇는 작업은 진행형이다. 이번 전시는 이은정 작가가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수행한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다.
이런 결과물 공개는 눈길을 끌었는데 작가는 고령 여성들의 삶 속에서 이어져 온 토착지식과 암묵지를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며, 보편적 삶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을 탐구해 왔다.
이미지 확대보기인천문화재단은 이은정 작가의 전시 기획 스토리 의도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괭이부리마을 주민들이 그린 그림에는 각자의 원초적 선과 붓질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 속에는 삶의 조각들이 떨어져 나와 새로운 창조를 이루는 연금술이 존재한다. 우리는 모두 타고난 삶의 ‘연금술사’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싶었다”라는 작가의 뜻도 전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예술가가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문화에 대한 관찰과 성찰을 바탕으로 창작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제공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 년간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예술로 인해 주민과 관람객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전시회로 평가된다”라고 말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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