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교회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지역 목회자 49명 포함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신천지 홍보관 투어와 강연 및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성창호 요한지파장이 맡아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적 가치관과 성경에 대해 설명했다.
타 교단 한 목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신천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보다, 신천지의 성경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정 신앙을 권유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교회가 추구하는 가치와 활동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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