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국비 3억5,000만 원과 도비 1억5,000만 원, 시비 2억 원 등 총 7억 원을 투입해 7,000㎡(약 2,118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수지구 죽전동 1070-10번지 일원에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숲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수목의 흡수와 침강 작용을 통해 도심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시는 숲의 기능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왕벚나무 등 교목·관목 26종 2만6,085주와 실유카 등 초화류 12종 2,695본을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숲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전은 물론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도시숲 조성 사업을 확대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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