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먼저 내년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요금소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 5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통행료는 1종 1,200원에서 600원, 2·3종 1,800원에서 900원, 4·5종 2,400원에서 1,200원, 6종 600원에서 300원으로 각각 할인된다.
청년 가정을 위한 지원도 본격 확대된다. 경기도는 도내 거주 청년 신혼부부 2,880쌍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5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가입을 지원한다. 또한 경기도 거주 청년 약 4,4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도 시행한다.
참전유공자 예우 정책도 강화된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연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인상된다. 참전명예수당은 2022년 26만 원, 2023~2024년 40만 원, 2025년 60만 원, 2026년 80만 원으로 민선 8기 동안 207% 인상됐다.
기후 위험 대응 정책도 확장된다. 경기도 기후보험은 온열·한랭질환과 기후재해 사고를 원인으로 한 사망 시 200만 원을 지급하는 항목을 신설하며, 감염병 진단 지원 기준을 기존 8종에서 10종으로 확대한다. 또한 온열·한랭질환 및 기후재해 사고 사망 보장 200만 원, 응급실 진료 보장 10만 원 항목이 신설된다. 감염병 진단 시 10만 원 지급 기준은 지카바이러스 등이 포함된 10종으로 확대된다.
지역 기반 일상 안전망도 강화된다. 경기도는 소방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비상구 폐쇄에서 소방시설 폐쇄까지 확대하고, 신고 지급 한도를 1인당 월 5건에서 10건으로 상향한다. 또한 5층 미만 스프링클러 미설치 소규모 숙박시설 644곳에 분·배전반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피난안전행동매뉴얼을 우선 보급하고, 2004년 이전 건축허가 아파트 중 세대 내 스프링클러·감지기가 없는 경우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무상 보급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교감 프로그램을 연간 160회, 회당 15명 내외 규모로 운영하고, 반려마루 여주에 조성된 공설동물장묘시설은 2026년 2월경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시설은 추모실 3실, 화장시설 2기, 봉안시설 408기 규모다.
마지막으로 AI 등록제를 통해 도·시군·공공기관의 AI 활용 서비스 정보를 공개하고, 북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를 입은 파주·김포 지역 도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