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선포식에는 정정훈 캠코 사장과 김승태 캠코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술의 공공적 활용과 인권 보호를 위한 공동의 원칙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언은 AI 전환이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술 도입의 모든 과정에서 인권과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노사가 함께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는 공감대에 따라 마련됐다.
선언문에는 △AI 전환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직원과 고객의 개인정보ㆍ 민감정보에 대한 철저한 보호 △부정확하거나 조작된 정보의 생성·활용 금지 △기술 변화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고려한 포용적 AI 활용 등 노사 공동의 실천 과제가 담겼다.
김승태 캠코 노동조합 위원장은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 인권 침해나 취약계층의 소외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노동조합도 기술 발전의 혜택이 조직과 국민 모두에게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AX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단계 로드맵에 따라 단순·반복적 업무부터 AI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등 AI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