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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생활밀착형 문화복합공간 ‘목감2어울림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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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생활밀착형 문화복합공간 ‘목감2어울림센터’ 개관

수영장·돌봄·복지·문화 한곳에… 목감지구 두 번째 시민 어울림 공간 탄생
26일 목감지구 두 번째 시민 문화복합공간인 ‘목감2어울림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이미지 확대보기
26일 목감지구 두 번째 시민 문화복합공간인 ‘목감2어울림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26일 목감지구 두 번째 시민 문화복합공간인 ‘목감2어울림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생활 인프라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목감2어울림센터(시흥시 목감둘레로 99)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165㎡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에는 △수영장 △어르신 작은복지관 △아이누리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작은도서관 △미디어아트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목감동 인구는 4만705명으로,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더욱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복지·문화·여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감2어울림센터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11억 원이 투입됐다. 2019년 5월 건립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6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설계 및 건립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시설 안정화를 마쳤다. 지난 5일부터는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임병택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목감2어울림센터 개관으로 생활밀착형 복합시설 인프라가 한층 확대됐다”며 “문화예술과 여가, 복지, 건강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12월 목감우회로 23에 ‘목감어울림센터’를 건립해 운영 중이다. 이곳에는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어린이집, 어르신 작은 복지관,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입주해 주민들에게 종합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