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83점 기록…전국 평균보다 3.49점 높아
계양·부평·남동구, 전국 자치구 1~3위 석권
계양·부평·남동구, 전국 자치구 1~3위 석권
이미지 확대보기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실태 등을 종합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한 지표로, 지역별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국가 단위 평가다.
이번 평가는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자치구 △군 지역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의 2025년 교통문화지수는 84.83점으로, 전년(83.06점) 대비 1.77점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81.34점보다 3.49점 높은 수치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다. 교통서비스 개선과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문화 정착이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자치구 부문에서는 계양구 1위, 부평구 2위, 남동구 3위를 기록하며 전국 자치구 1~3위를 인천이 모두 차지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이로써 인천시는 기초자치구 평가에서 6년 연속 전국 1위라는 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는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보행자 보호 중심 정책, 시민 참여형 안전 캠페인, 교통질서 개선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단속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 인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을 병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이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도시 인천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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