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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3월 개교 앞둔 오포 중·고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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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3월 개교 앞둔 오포 중·고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 점검

지난 5일 방세환 광주시장이 오포 중·고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5일 방세환 광주시장이 오포 중·고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오포 중학교와 오포 고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개교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방 시장은 지난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포1동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시공사로부터 공정 현황을 보고받고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는 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오포 지역은 광주시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이 거주하는 대규모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성남 분당 등 인근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했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주민들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신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서명운동과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지역사회의 오랜 노력 끝에 오포 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오포 중학교는 공사 과정에서 지하 암반이 확인되면서 공정 일정이 일부 조정된 상태로 이에 따라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들은 인근 오포 고등학교에 임시 배치될 예정이다. 반면, 오포 고등학교는 개교 일정에 맞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개교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오포 중·고 신설은 오랜 기간 교육 기반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오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신설 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