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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학 육군협회 제4대 협회장 "육군 정책 동반자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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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학 육군협회 제4대 협회장 "육군 정책 동반자 될 터"

제20차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선임
육군협회 4대 회장에 취임한 엄기학 예비역 대장(69)은 25일 "육군의 정책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엄기학 육군협회 회장. 사진=육군협회이미지 확대보기
엄기학 육군협회 회장. 사진=육군협회


육군협회는 이날 제20차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엄기학(예비역 대장) 현 부회장을 제4대 육군협회장으로 선임했다. 2007년 창립된 육군협회는 한국 육군과 육군 가족을 위한 대변자·연결자·후원자 역할을 하는 '육군이었거나, 육군 이거나, 육군 가족을 사랑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엄기학 육군협회장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제1군단장, 제3야전군사령관을 역임하고, 육군 대장으로 전역한 이후 국제개발협력단체인 월드투게더 회장직을 맡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활동했다. 월드투게더는 6·25전쟁 당시 참전국으로 대한민국을 도운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케냐,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돕는 비정부기구(NGO)다.
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이 추진하신 육군을 뒷받침하는 정책지원 사업, 지상군연구소 역할 강화, 호국보훈 선양사업 등을 내실 있게 효율있게 확대해 우리 군의 근간인 육군이 흔들림 없이 국가의 안위를 지키는데 우리 육군협회가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책적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정기총회와 이사회는 2025년 주요사업 성과 분석, 2026년 사업계획 보고와 주요 안건으로 신임 회장과 부회장, 이사, 감사 선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회장에는 박종진(3사 17기, 예비역 대장)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선임됐으며 이사에는 이창효전 수도군단장(3사 19, 예비역 중장) 등 7명을 선임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