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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전 국회의원, ‘안산, 다시 짓다’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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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전 국회의원, ‘안산, 다시 짓다’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 비전 제시
지난 25일 오후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전 국회의원이자 전 안산시장의 정책서 ‘안산, 다시 짓다’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다. 사진= 유영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5일 오후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전 국회의원이자 전 안산시장의 정책서 ‘안산, 다시 짓다’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다. 사진= 유영재 기자
김철민 전 국회의원이자 전 안산시장의 정책서 ‘안산, 다시 짓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오후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안산의 미래 4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사장에는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을 비롯한 정치권 인사와 시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 구상을 공식 발표하고, 산업·공간·주거 혁명을 중심으로 한 도시 재설계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저서 ‘안산, 다시 짓다‘는 조성 40년을 맞은 산업도시 안산이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인구 감소와 산업 경쟁력 약화, 도시 노후화라는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안산의 다음 40년을 준비하기 위한 실행 중심의 도시 혁신 전략을 담았다.
김 전 의원이 제시한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는 세 가지 개혁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산업 혁명이다. 안산스마트허브 산업단지를 미래 제조·첨단 산업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회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산업 생태계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둘째는 공간 혁명이다. 노후화된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교통망 혁신과 역세권 중심 압축도시 전략을 통해 산업·주거·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도시 공간 재구조화를 강조했다.

셋째는 주거 혁명이다. 청년과 가족이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저서는 단순한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담은 정책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안산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전면적인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산업과 도시 구조를 동시에 바꾸는 대전환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저자 인사와 정책 비전 소개, 시민 소통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과 가정주부의 시민축사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