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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중동 위기... 지역경제 안전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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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중동 위기... 지역경제 안전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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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4일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지역경제 전반의 영향을 점검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은 중동 상황의 변동성이 커질 경우, 지역기업과 민생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중동 분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5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해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출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와 해외 물류비 지원 강화 △수출보험 및 보증 지원 등을 통해 대외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시에 물가안정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업종·품목별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안정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준 시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황 변화에 맞춰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역경제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