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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로리 매킬로이, PGA투어 아널드 파머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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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로리 매킬로이, PGA투어 아널드 파머 기권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투어이미지 확대보기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투어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주말 경기를 볼 수 없게 됐다.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제 61회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

매킬로이는 PGA투어를 통해 허리 부상으로 인해 토요일 3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기권한다고 밝혔다.

매킬로이는 "오늘 아침 체육관에서 몸을 풀던 중 허리에 가벼운 통증을 느꼈다"며 "라운드 전 연습장에서 볼을 치기 시작하자 통증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부 요추 근육 경련으로 이어졌고 안타깝게도 경기를 계속할 수 없어 기권을 결정했다"며 "이번 주말 경기를 무척 기대했기에 아쉬움이 크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내년에 다시 돌아오기를 고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매킬로이는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2010년 PGA투어에 합류한 매킬로이는 276개 대회에 출전해 243개 대회에 본선에 올라 통산 29승, 준우승 13회, 3위 11회를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3.9야드(22위), 최장타 396(6위), 그린적중률 75%(7위), 스크램블링 75%(4위), 샌드세이브 76.47%(4위), 퍼트수 1.694(19위), 라운드 당 퍼트수 28.38개(44위), 스코어 69.103(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