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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석천2 생태하천 복원 완료…4.25km 수변 생태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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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석천2 생태하천 복원 완료…4.25km 수변 생태길 조성

안성시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된 모습. 사진=안성시이미지 확대보기
안성시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된 모습.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금석천 옥산교에서 안성천 합류 지점까지 약 1.56km 구간을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정비하고 지난 9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3년 7월 완료된 ‘금석천1 생태하천복원사업’ 이후 약 13년 만에 추진된 후속 사업으로, 지난 2월 준공되면서 ‘당왕지구 수변공원’부터 안성천 합류 지점까지 총 4.25km에 이르는 수변 생태길이 완성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금석천을 따라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생태 하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총연장 1.56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식생롤과 경화토 포장, 자연석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하천의 자연형 생태계를 복원했다. 또 축구장 절반을 조금 넘는 규모인 4,150㎡의 생태습지도 조성됐다.
이와 함께 그동안 수풀과 낙서, 쓰레기 등으로 방치돼 있던 옥산교 하부 공간을 정비하고 생태하천의 의미를 전달하는 조형물과 경관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머물며 쉴 수 있는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 관계자는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자연 생태계 회복과 시민을 위한 친환경 휴식 공간 조성을 동시에 실현한 사업”이라며 “수변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