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플랫폼 협력부터 중국 라이브커머스까지…글로벌 관광시장 공략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동남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와 함께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약 2억 8천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약 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에 대한 호감도 역시 86%대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범사업 추진과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일정까지 맞물리면서 양국 간 관광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중국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도 동시에 추진된다. 공사는 20일, 21일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에서 중국 최대 여행 플랫폼 씨트립(트립닷컴 그룹)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기획됐으며, 봄꽃 시즌과 청명절, 노동절, 하계휴가 등 중국 관광 성수기를 겨냥한 전략적 홍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중국인 쇼호스트와 여행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경기도의 문화·쇼핑·놀이·힐링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며, 도내 숙박시설과 관광지 입장권, 일일 및 그룹투어 상품 등 100여 종의 관광상품 할인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첫날에는 ‘트렌디&플레잉 경기’를 주제로 스타필드 수원과 쇼핑시설, 테마파크, 이색 카페 등 젊은층 선호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홍보가 이뤄지고, 둘째 날에는 ‘K-푸드&힐링 경기’를 테마로 수원 통닭거리, 행리단길, 지역 대표 음식과 체험형 콘텐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동남아와 중국 모두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핵심 시장”이라며 “플랫폼 협업과 실시간 마케팅을 병행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