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5012본으로 첨성대·금관·천년의 미소 형상화
팬지·스토크·석죽 추가 식재…“계절별 꽃 경관 지속 확대”
팬지·스토크·석죽 추가 식재…“계절별 꽃 경관 지속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외동읍은 지난 19일 호국동산 일대에 봄꽃을 식재하고, 경주의 상징성을 담은 경관 연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 진입로에 위치한 외동읍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방문객들에게 도시 이미지를 보다 인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외동읍은 이날 비올라 5012본을 활용해 첨성대와 금관, 천년의 미소 등 경주시를 대표하는 상징 문양을 형상화했다. 조성 면적은 80㎡ 규모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진입 구간의 특성을 고려해 경주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상징 조형형 화단으로 꾸민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호국동산 내 화단 2곳, 총 60㎡ 면적에는 팬지 1680본과 스토크 200본, 석죽 200본을 추가로 심어 봄철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다양한 색감의 꽃을 조화롭게 배치해 생활권 녹지공간의 미관을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호국동산은 주요 도로와 맞닿아 있어 주민 이용이 잦고 외부 방문객의 통행도 많은 외동읍의 대표 경관 거점이다. 이번 꽃단지 조성으로 도심 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의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여동형 외동읍장은 “외동읍은 경주로 들어서는 관문에 위치한 만큼 이번 꽃 식재에 지역의 상징성을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